[여우티] 올리브영 세일기간에 구매한 여우티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째 다이어트 중인 다이어터에요..^^

이제 다이어트는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평상시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들은 찾아서 하고 있어요.

 

필라테스도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고ㅠ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도 제대로 하기 어려우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예전에 필라테스 선생님이 실제 본인 후기라고 하면서 티트리트 여우티 먹고 부기도 효과를 좀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도 협찬 아니고 직접 경험한 후기예요)

 

안 그래도 제가 음식 먹는 걸 좋아해서 식단 관리가 가장 힘든데요.

잘 먹기도 하지만 체질도 잘 부어서 아침마다 거의 부어있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 고민하다가 물 대신 꾸준히 마셔보자 하고 티트리트 여우티를 구매했어요.

 

마침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여우티를 한정 기획 상품으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상품 매진되기 전에 얼른 2개 샀어요!

 

올리브영 세일

여우티의 원재료 및 함량은 팥(국내산) 70%, 늙은 호박(국내산) 30%라고 해요.

팥이랑 호박은 원래부터 부기 빼기로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시죠~?

두 개가 같이 들어있으니 안 빠질 수가 없겠어요!

 

유통기한도 22년까지여서 마음 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티트리트 여우티

 

 

상자를 열어 보면 안에 11개씩 들어있는 팩이 2개 들어있어요.

 

티트리트 여우티

 

포장도 귀여워요^^

 

티트리트 여우티

 

티백 보고 보리차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우티

 

저는 부기를 더 잘 빠지기게 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요!

 

마셔보니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서 놀랬는데, 알고 보니 티트리만의 특별한 건조와 로스팅 방식으로 제조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카쓰(카페인 쓰레기)라서 평소에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잘 못 마시는데 이제 티트리트 여우티로 대신해서 마시려고요^^

 

그리고 티트리트 여우티는 여러 번 우려먹어야 맛있는데 처음에는 호박맛, 두 번째, 세 번째엔 고소한 팥의 풍미가 점점 진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한 티백으로 거의 하루 종일 우려서 마시고 있어요.

여러 번 우려도 별로 연해지지 않고 계속 고소하고 맛있어요!

 

여우티

마셔 보니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아침에 덜 부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뭐든 꾸준하게 해야 제대로 알 수 있으니 물 대신 마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쭉 마셔보려고요~

 

저처럼 커피를 못 마셔서 대신 마실 것을 찾으시거나 부기 빼는 차를 찾으시는 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